독소로 인한 질병들 디톡스를 위해 피해야 할 5가지 음식

 이유 없이 피곤하거나, 한번 발생한 질병이 좀처럼 낫지 않은 경험 없으신가요? 저는 만성피로로 6개월 이상 힘들었는데요, 병원을 다녀도 약을 먹어도 듣지 않았던 일들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외부 내부에서 발생된 독소로 인한 질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독소를 없애는 디톡스를 위해 피해야 할 음식 7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독소로 인한 질병들 

 식품 첨가물, 농약, 살충제,  전자파, 미세먼지 등등  외부로부터 온 독소와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처럼 인체  내부에서 생성된 독소,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로 염증이  만성화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독소에 취약한 몸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독소로 인한 질병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만성피로 증후군입니다. 현대인에게 만성피로  증후군은 흔한 질병인데요, 만성피로 증후군이란 여러 요인으로 휴식을 취하여도 6개월 이상 심각한 피로감이 지속되는 질병입니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피곤한 증상뿐만 아니라 위장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기분 저하가 되기도 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이런 만성피로 증후군은 몸속의 독소가 쌓인 이유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스트레스, 옳지 않은 유해물질이 첨가된 식품섭취, 바이오 리듬이 깨져버린 생활 습관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몸의 기능이 저하되며,  호르몬에 교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 결과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과민성 대장 증후군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은 대장에 독소가 쌓여 (결장)의 기능 저하로 인해 장 벽의 수축과 이완으로 소화관을 통하여 음식물이 운반이 되어져야 하는데, 수축을 정상보다 오래 하고 더 강하게 지속하여 복통과 잦은 설사 또는 변비,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감과 같은 증상들을 동반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역시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이며, 만성질환입니다. 장 내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깨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체내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셋째, 만성질환입니다. 독소는 만성 질환의 발달 또는 진행에 핵심적 요인을 합니다. 만성질환이란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으면서 오래 끌고 잘 낫지 않는 병을 이르는 말입니다. 외부로부터 우리 몸을 공격하는 독소들로  해독하는 기능에서 한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 중 호르몬에도 교란을 일으켜 체내의 정상적인 호르몬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대사증후군입니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복부비만, 저밀도지단백(HDL)콜레스테롤 등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한 가지 질환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대사증후군 자체는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병은 아니지만 특정 환경적 요인과 독소가 대사증후군의 발병과 악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복부비만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은 체내 독소가 쌓여서입니다. 비만과 더불어 대사증후군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가 독소를 만들기 때문에, 각종 첨가물과 화학물질이 포함된 식단, 고열량 식사와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원인으로 독소를 만들게 됩니다. 

 

디톡스를 위해 피해야 할 5가지 음식

 몸 안의 독소를 없애고 건강한 삶으로 회복하기 위해 피해야할 음식 5가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치킨과 맥주, 브런치, 디저트와 같은 음식들은 현대인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맛있는 음식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겪어본 바로는 몸이 병들기 전에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여 안정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 한다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예전보다 거의 피로감은 없어졌지만, 뱃살이라던지, 소화 불량과 같은 문제는 역시나 되돌아오지 않더라구요. 본론으로 들어가 피하면 좋을 음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름에 조리한 음식을 멀리 하여야 합니다. 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는 원래 불포화지방산인데, 가열하게 되면 활성산소, 산화질소 등이 발생하여 이런 성분들을 먹게 되면 몸에서 독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빵과 면을 멀리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빵과 면을 만들 때 쓰이는 베이킹파우더는 알루미늄 성분이 들어가 있어 장기간 체내에 축적되면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인공 감미료도 피해야 할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인공 감미료는 칼로리는 없고 단맛은 강력한데 이  단맛이 인체에는 독소로 작용합니다. 결국, 칼로리 섭취와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신체의 대사 능력을 방해해 체중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 및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육가공품을 피해야 합니다. 소시지, 베이컨, 햄과 같은 가공품을 만들 때  질산염과  아질산염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주 다양한 보존제, 화학물질, 식품 첨가물들이 써져 있는 제품의 뒷면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성분들이 아시다시피 장내 유해균을 늘려 장 기능도 저하시키는 독소로 작용하므로 되도록 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트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트륨은 한국 음식에 특히나 많이 사용하는 성분으로 국이나 찌개, 장류, 젓갈류 등 아주 다양한 음식으로부터 다량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높은 나트륨 섭취는 심장 질환, 뇌졸중, 신장 질환까지 주요 문제 요소입니다. 문제는 이 염분의 농도에 너무 익숙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조리할 때  되도록 나트륨의 함량을 줄여 저염 식단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